금단의 사랑.
사제지간의 불륜
그리고 결혼.
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의 탄생.
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존 이야기.
마크롱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짓의 사랑 이야기.
마크롱과 브리짓은 24살의 나이 차이.
얼마 전 브라질 보우소나르가 네티즌이 올린 sns글에서
왜 프랑스가 브라질 보우소나르를 괴롭히는지 알겠냐?
라면서 영부인 사진을 비교하면서 프랑스 마크롱을 조롱했는데
보우소나르가 이에 답글을 달고 공유하면서 외교문제로 번질 조짐이 있다가
수그러 들 정도로 마크롱과 브리짓의 모습은 절대로 일반적이지 않은게 사실이다.
하지만 마크롱은 어쨌든 청소년시절 만나 사랑에 빠진 브리짓과 유부녀였음에도
이혼 후 결혼을 해서 합법적인 부부관계이고 프랑스 대토령이 된 것도 그녀의
도움이 컸다고 항상 말을 하고 다닐 정도로 애처가이고 둘 사이의 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.
이런 말도 안되는 .... 진짜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영혼의 사랑을 하는 것 같다.